언어를 매개로 소통 할수 없는 경우에 그들의 정신세계를 파악할 수있는 방법은 ? 그 고여진 말의 소용돌이를 흐르게 만들 수는 없을까,? 대상의 존재 조차 의식 되지 않는 자기안에 갖혀있는. 풍부하게 쏟아 내지만, 실마리를 찾아 낼수 없이 뭉쳐있는 불안정하고 혼동된 세계. 지독한 수줍음과 주저함, 위축, 의지조차 사라져 회피하는 . 그들에게 스스로를 보호하고 유리한 방식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인지를 다시 교정하는 일을 해야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우선 대화 가 필요해!! 입니다. 최근에 읽은 두권의 책( 이재운 선생님의 아늑한 베드 사이드에서 등장한) 에서 골라낸 장면입니다. " 그들은 내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뇌성마비 소녀 멜로디는 수백, 수만가지의 언어가 맴돌고 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