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는가?정의나 양심이 행위를 결정 하는 일이 점점 더 희박 해지는 사회 현상을 느끼면서 때때로 마음속에 느껴지는 질문이었습니다.그러나 언제 까지고 그리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극단의 자기애와 이기주의의 화신이라 할 수 있는 한 사람에 의해 사회 전체가 뒤집어 지는 혼란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눈감고 귀막았던 기회 주의 자들이 쓰나미에 휩쓸리듯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 내야 할까 정신을 잃지 않으면서 "스토너는 젊은 동료들이 잘 이해 할 수 없는 방식을 알고 있었다. 그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근면하고 금욕적으로 살 다 간 선조 들에게서 물려 받은 것에 대한 지식이 항상 의식 근처에 머무르고.. 선조들은 자신을 억압 하는 세상을 향해 무표정 하고 단단 한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