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인류는 카프카와 이 세상의 다른 사람들. 둘로 나뉠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카프카와 유사한 사람이 또 있을 까.
그가 사망 했을 때 , 몇몇 부고 기사 중 하나.
"... 여기에서는 그를 아는 사람이 극히 적었다. 그는 자기만의 길을 가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현자 였으며, 또한 세상을 두려워 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폐결핵을 앓고 있었다. 그는 병을 고치려고 노력 하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의도적으로 병을 키우고 ... 영혼과 마음이 더 이상 짊어 지지 못하게 되자 짐이 적어도 좀 고루 나뉠 수 있게 폐가 그 짐의 반이라도 짊어지기로 했다... 그 의 병은 그결과 였다. 그는 소심하고 두려움이 많고 부드럽고 착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가 쓴 책들은 잔인하고 고통스러웠다. 그는 세상이 무방비 상태의 인간들을 찢고 파괴하는 보이지 않는 악령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았다. ... 그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그렇듯이 너무나도 약해서 몰이해와 비정함과 지성적 거짓에 대한 두려움과 싸워낼 힘이 없었던 것이다.."
소전 서림의 북아트 전시 , <카프카, 여전히 비밀스러운 >
오드라 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