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랫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오랫동안 아무런 정신적 추구 없이 지낸 것은 ( 5개월 째인가) 오랜 만이다 옛드라마 를 몇개 보았고. 정치적 이슈에 따라 가느라 SNS 와 숏 폼에 시간 죽이기, 운동도 최소한 . 그렇게 지낸 기억이 성인이 된 후로 거의 없었다 .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영화 와 책으로 돌아가며 정신적 도락을 즐기는 것은 어머니가 물려 주신 유산으로 어린 날 부터의 습관이 었다. 너무나 감사하고 운좋은 일이 었다 .이대로 그만 모든 일을 쉬고 늙어 가는 것도 괜찮다 싶어지는 중에 도그런 무용의 시간들이 나의 주변을 돌아 보는 자경의 기회였을 것 같다. 그리고 기다렸다 다시 새로운 갈급이 솟을 때 까지 .. 연휴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D- Day로 잡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