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슨 폴록의 그림을 앞에 두고 엑스 마키나의 네이단과 칼렙의 대화입니다 폴록은 마음은 비워 둔 채로 손이 가는대로 물감을 뿌린다. 그것은 의도 하는 것도 아니고, 무작위도 아닌 그들 사이의 어느지점이다. 만약에 폴록이 내가 무엇을 하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나는 그림을 그릴 수 없다 라 했다면, 그는 단 하나의 점도 찍지를 못했을 것이다. 자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거나 숨쉬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섹스를 하거나 사랑에 빠지는, 자동적이 아닌 행동을 찾는 일 이다. 플라톤이 후 인간의 인식은 대상의 복제 ( 시물라크르-Simulacre)로 이루어진다 하였고 복제의 기술은 가히 인간의 한계를 초월 하는 발전 을 이루 었습니다. 에이바는 네이든의 빅데이터에 의해 지능이 정교화 되었으며, 칼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