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물은 개체로 분리 되어 있습니다.
그 개체들은 세포라는 유기체가 모여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들사이에는빈 공간이거나 얇은 막으로 채워진 경계( 틈 /사이)가 있습니다.
시냅스Synapse/ 앵프라망스Inframince/전달물질(transmitter)/삼투와 확산 / 리좀( rhizome)/ 페로몬(Pheromone)/텔레파시 등등...개체들이 고립된 존재가 아니라 , 세계의 일부이며 하나로 연결하는 관계 , 교감, 간섭입니다.
아루숲 화실에서 이루어진 경이로운 작업 과정입니다.
https://photos.app.goo.gl/BeidHayUFG6dZWhf9
마지막 결과는 .. 특별한 소통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 있었습니다. 태드챙이 고안하고 뵐뇌브 감독이 형상화한 네 인생의 이야기의 헵타포드의 발화 언어가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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