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人들은 제가 처음 들어본 사람들(예술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 마치, 전국민이 당연히 알고 있는 것처럼 들먹이며 말합니다. Arthur Danto의 예술의 종말을, 정말 읽어 본 적이 없는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바라봅니다. 드레스덴의 예술학교에 유학중인, '예술에 있어서의 철학적인 것" 을 사색하는 J군은 이번 학기 과제로 단토의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공부하고 있답니다. 숲 화실에서 그의 예술 철학이나, 정신적인 것에 대한 끝없는 질문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숲 주인... " 예술은 곧 생활이다." 숲 아이들의 작업 경향이 점점 더, 완성하여 누군가에게 인정 받으려는 목적이 아닌 듯 합니다. 그러나 훨씬 더 진지하게 몰두 합니다. "어느 주말 한 여성이 머뭇거리며 말을 붙입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