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 진학 하게 된 직접 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10대 초반 , 미드 닥터 게논을 즐겨 보았던 것도 일조 하지 않았을 까.. 되집어 회상 합니다.정신과 전공이라, 인턴과 대학병원의 수련 시절 말고는 의학 전문 지식을 꾸준히 업데이트 할 정도로 학구열 이 많지는 않았지만, 의학 드라마를 보면서 리마인드 하기도 합니다.열정, 인간애, 공감, 스릴과 긴장을 완화 시키는 유머 , 멋진 팀워크와 동료애 , 지적 만족감 등이 병원 이라는 장소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드라마적 요소 입니다. 미드 ER과 그레이 아나토미 가 단연 최고라고 개인적으로 꼽습니다.그리고 최근 슬기로운 의사 샐활을 다시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괴기스러운 어둡고 부정적인 악마적 스토리의 유행이 끝날른지,밝고 선하며 긍정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