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디즈니 입성

torana3 2023. 3. 13. 09:21

넷플릭스를 시작한지 한 5년은 지난 듯 해서 제시하는 스트리밍 리스트중에는 거의 다 본듯 하던중에, 충동적으로 디즈니  플러스 일년 것 로그인 해버렸습니다. 그러고 주말에 아주 신났습니다.  

 

1. 노매드랜드(2020)

펀이라는 이름의 아줌마가  캠핑카를 끌고 유랑 생활을 합니다. 미국에는 그런 삶을  사는일이 흔한지, 

지역마다  단기간의 파트 타임 잡을 얻을 수 있는 회사나 캠핑 장소가  여러 군데 있어  그들은 떠나고 머무르고 ,  SNS로 서로 연락하다가 한군데 모이기도 합니다. 펀은 길게는 한 오년 한지역에 머무르면서 긴 기간제 (교사) 일을 하기도 하지만, 목표는 언제나 ' 떠나는 것' 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이별을 하지만 손가락의 링 처럼 영원한 것은 아니며 빙 돌아 다시 만납니다. ( 많은 이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가족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버리고, 나눠주고, 서로를 이해하고 믿습니다. 그곳, 꼭 다시 보고 싶은 그 장소로 돌아가 봅니다. 그러나 결코 - 시한부의( 아 누구나 그렇겠지만) 시간을  그자리에서 머무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고 싶어 가슴이 뜁니다.  소망이라기 보다는  나의 성향 존재 자체가 그리로 향합니다. 

그러나 이미 퇴화 되어 버린 잃어버린 욕동이며, 나의 사랑하는 가족에게 절대 못할 일이라, 참습니다..

 

2. 히치콕(2012)

알프레드 히치코크가 싸이코를 제작 할 무렵의 이야기들입니다. 

히치콕의 영화 는 정신과 수련 무렵, 교과서 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마니, 현기증, 이창 등등..

싸이코는 단 한번 보았고 원작은 첫 부분 보다가 포기 할 만큼 정신이 감내 하지 못할 이야기 였습니다.만

히치콕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유머와  장난과 호기심과 고집을 부리며 아내의 외도를 의심 하면서도 버림 받을 까좌 전전 긍긍 하는 어린 아이 같은 모습  짐작 했던 대로입니다. 

예술가들이 인간의 악을 적나라하게 표현 한다 해서 그 자신 이상 성격이라는 것은 편견입니다. 

오히려 표현의 자유로움으로 그들은 평범한 인격의 소유자들입니다. 

 

3. 그리고 보다 만, 이어 볼 영화 .

검은 수선화 : 고전 명작 중 못 본것/  톨킨- 그의 생애를 집어 보는것/  베어맥스 시리즈- 빅히어로의 치료로봇-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와 픽사의 단편들. 웨스 앤더슨의 영화가 수편 기다립니다..하

 

눈이 엄청 피곤합니다. 흑

 

프리다 칼로를 위한 초상 Portrait for Frida Kahlo 2023
거미줄에 포획된 벌을 위한 장례. 고양이/새/거미 두마리 A funeral for a bee caught in a spider's web;Cat/ bird/ two spiders . mixed material on pap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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