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파스텔, 장미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RISD)의 학장인 John Maeda는 단순함이란 더 즐겁게, 덜 고통스럽게 사는 삶을 말한다
Simplicity is what living life with more enjoyment and less pain.
참, 쉽죠...
단순함이라는 깨끗한 하얀박스를 만들어 내기 까지, 가장 하고싶고, 갖고싶은 욕구에 집중하면서
얼마나 많이 정제해내야 하는지(그는 가난한 두부공장의 아들이었답니다) ...
그런데 숲의 아이들에게는 그 단순함이 정말 쉽고도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베를린, 숲 주인의 전시 작품들입니다.
여러가지 복잡함으로 인해 숲에 가지 못했습니다.
숲에 가기 위해 단순해져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단순해지기위해 숲으로 들어 가야 하는게 맞는지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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