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der House Rules(1999)

 Cider House Rules(1999)  

 Jhon Irving 의 소설을 영화로 각색했는데, 내용은 차이가 있습니다.

메인주의 St. Cloud's Orphanage 를 운영하는 Dr. Larch 는 불법 낙태를 하거나, Unwanted Baby를 출산시키고, 고아원에서 기릅니다.

호머도 그런 아이중의 하나인데, 입양되지 못하고, 간호사와 Dr. Larch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자랍니다.

그는 의사의 assistant로 시술들을 배우는데, 어느날 그곳에 온 캔디와 남자 친구 를 따라 바깥세상으로 나가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바다를 보고, 사랑을 하고, 사과 농장(Cider house) 에서 일하면서, 호머는 자신이 자라온, 곳에서 배운 사랑과, 기술을 베풀게 됩니다.

불법 낙태조차도. 그리고 그의 집, Orphanage로 돌아와, 의사의 일을 물려 받게 됩니다.

 

 이세상의 규칙이나 모럴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되어 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아마 정신 병동도 그러한 의구심, 편견을 가지기 쉬운 곳일 겁니다.

여기에서는 일시적으로 또는 오랫동안,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적합하지 못한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오히려, 고민도 슬픔 불안도 덜합니다. 똑 같은 웃음과 유머가 있고, 싸움도 있으며

가끔은 소규모의 비지니스와, 금지된 사랑도 전개 됩니다.

cider house의 숙소에 붙은 규칙 처럼( 나중에 글을 아는 호머가 일꾼들에게 그 내용을 읽어주자,

그들은  -대단한 내용인줄 알았던-시시해 합니다) 세상의 규칙은 별게 아닐 수 있습니다.

그 규칙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음지陰地도  이 세상에는 존재하고, 그안에서  삶이 진행됩니다.

보드라운 이끼처럼, 형형색색의 버섯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