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제일 불쌍해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보다 더 곤란한 처지의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말해 주고 싶어 집니다.
아니면, 그래, 네가 참 불쌍하다고 생각해, 그런데...
불쌍함이나 불행을 남과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성공이나 행복 을 비교 하지 말아야 할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달라이라마는 공감이란
" 그물에 걸리어 버둥거리는 물고기의 고통"을 같이 느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물고기의 운명이 그럴 거라느니, 왜 조심스럽지 못하게 그물에 걸렸느냐,
모든 생물이 그렇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파하고 공포에 질려있는 물고기의 그 마음과 같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라고 토를 달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