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ider Art & Henry Darger

Henry Darger 2- 전기 Biography

torana3 2011. 7. 4. 09:07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고  생을 살아온 그의 전기적 기록은, 몇가지 문서와 그가 쓴 자서전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지만,

,그에 관한  중요하지 않은 공공문서와 혼란스러운 정신에서 쓴 글이라, 조리있게 맞추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를 알기 위해서는 무리하여 현실성에 입각한 정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892년 시카고 근처 쿡카운티 4월, 태어났으며, 4세 되던해에 어머니인 로즈는 여자아이를 낳다가 사망, 그아이는 곧 입양되어

헨리는 여동생을 본적이 없습니다.... 어린여자아이, 잃어버림

아버지는 (역시 부실한 기록에 따르면) 아들이 8세에 캐토릭 미션 홈으로 옮겨져 그후 5년후 사망 합니다.남북전쟁(Civil War)

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 했답니다.

이후 소년 헨리는 일리노이주 Lincolin요양소로 옮겨져 수용됩니다.

심장이 바르게 위치 하지 못한, 이상한 소리를 내어 타인을 성가시게 하는(Tourette), 자해를 하는(Self- Abuse-, Masturbation)

의 진단이 남아있습니다.- 후에 그의 전기 작가, 임상가들은 Asperger's syndrom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지적 박약아를 수용하는 고아원에서 그는 강압적인 노동과 심한 체벌을 겪었으나, 또래의 친구들과 세상을 공유하는

즐겁기도 한 시기였습니다. 수용소. 고아. 친구와 적. 어린이 학대

1908년 16세 되던 해에 몇번의 시도 끝에 그곳을 도망 나와 걸어서 시카고로  가게 되었고 도중에

엄청난 회오리 바람Toneido을 만납니다.

시카고에서 처음 하게된 병원의 청소일을 시작해서  붕대감기, 신체 안치소의 일 등 밑바닥의 힘든 일을 죽을 때 까지 하게 되며,

1930년 시카고 북쪽의 한 아파트를 세들어 살게 된 이후로 40년간 낮에는 일하고

밤이 되면 그의 방에서 틀어박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매일 카톨릭 성당에 나가 미사에 참석 하였으나 교회의 어떤 사람과도 접촉 하지 않았으며,

매일 거리의 쓰레기 같은 잡동 사니를 모아서 그의 거처로 들어가는 것을,

남루한 의상이나 밤마다 어슬렁 거리며 혼자 중얼거리고 소리를 지르는 것에 관대하던 집주인과

마주쳐도 단지 그날의 날씨외에는 대화가 없었습니다.

그가 기력을 잃었을때 집주인인 Nathan and Kiyoko Lerner 부부는 처음으로 그의 비밀스러운 방에 들어가,

천장에 닿게 산더미와 같은  방대한 그림과 저작물을 발견 하였으며, 특별한 예술적 가치를 알아 보았고,

이후 Outsider Art 의 대표자로 세상에 알려졌으며, 다른 작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게 되었습니다.

 

*볼드체로 명시한 것들은 다거 작품의 반복되는 소재이며 그가 알고 있는 외부세계의 전부 였습니다.

**Thank Heaven for Little Girls Richard Vines 1998  Art in America

  Henry Darger 와 그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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