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본전시는 'Foreigners Everywhere'라는 제목으로 아드리아노 페드로사(Adriano Pedrosa)가 기획하고 아웃사이더의 개념을 탐구합니다. Pedrosa는 "어디를 가든지 항상 이방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과 우리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은 언제나, 진실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방인입니다."
이 전시에는 20세기에 예술계가 아닌 다른 세계에 있던 예술가들의 작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 중 다수는 원주민이거나 독학을 했습니다 이들 예술가들은 서양 밖의 맥락, 전통, 기술을 활용합니다.
그들 중 몇몇은 평생 동안 뮤지움과 무관 하게 살았습니다. 예술계가 지리적으로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순수 미술'이라는 개념 자체도 확장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