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장소에서 어떻게 어울리느냐에 따라 존재는 가치를 더하기도 하고 무용의, 무존재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작품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은 못난 습작들을 , 다음 날에 숲에 가보면,
주인이 다른 작품과 어울려 놓거나 적당한 자리에 배치 시켜, 멋진 작품으로 보여져, 뜻하지 않는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김경원 선생님 초빙 토우 수업
마블링
그 날 2014/4/16 을 기리는 작업들
그해 류샘 베를린에 가셨다가 구환 하셔서 숲 동산을 다시 만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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