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작가들은 아무래도 의 설정에 더욱 진지 한듯 합니다.
김은희 작가 드라마 에서 여자 주인공dptj 여성 의 아케타입archetype-
운명이나 상황을 반전시키는 영웅적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Jung 의 미녀와 야수( Beauty & Beast ) 의 소녀와 같은 캐릭터입니다.
1. 악귀의 구산영은 운명적으로 악에 제물로 바쳐집니다.
악은 생득적이며 내제된 욕망으로 그의 현실의 의지와는 무관합니다.
그의 카운터 파트인 남자 주인공은 그가 지닌 권력, 선함, 완벽함 에도 불구 하고
자신의 약점으로 인하여 그녀에게 위협적이며 양가적 감정이 있으나 , 결국은
치명적인 파국으로부터 소녀 영웅에게 구원을 받게 됩니다.
무뚝뚝하고 양성적인 현실의 그녀와 악으로 변신 할 때 유혹적이며 충동적인 악마의 모습의 두 인격으로 자연스럽게 이행되는 김태리의 연기가 감탄스럽습니다.
( 촘촘한 복선이나 방대한 레퍼런스의 탄탄함을 분석은 생략).
2. 작가의 초기 작품, 매혹되었던 드라마 시그널을 다시 봅니다.
타임리프의 설정이 유행처럼 남용되어 좀 지겨운데 이 작품에서는 매혹적인 attention graving요소 였습니다.
여기에서도 김혜수의 소녀에서 부터 강한 여전사가 되어가는 신화적 캐릭터에 반했었습니다.
( 배경이 되는 정신병원에 젊어 근무 한 적이 있습니다. 오너의 사정으로 비록 폐쇄 되었지만,
벚꽃이 골바람 따라 하늘로 올라가는, 평화롭고 , 동료들이 열정적으로 일하던, 좋은 병원이었습니다)
3.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녀의 결정이 여러 요소가 작용 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우리 사회의 허상, 전 세대가 그토록이나 집착하던 우상들을 깨 부수는 ,들라클루아의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의 면모입니다.
다음 세대는 그녀의 리드에 따라, 이미 더 이상 아무 사명감도 가질 수 없는
오만 하기 그지 없는 기득권이 점유한 직업 군에 대한 환상을 버릴 것입니다. 멋진 젊은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