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지230629

torana3 2023. 6. 29. 09:16

1. 장마 시작이고 오늘 아침 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많이 내린다.

2. 아침 산책에 나섰다가 , 우산을 안챙겨  다시가질러 들어 가는것. 그만둠

3. 노후대비. 

버스. 지하철, 횡단보도의 보행신호를 맞추려고 서두르지(뛰지) 말것.

뒤돌아보아 늘 마음이 바빴다. 

마음이나 시간은 흐름이다. (심류주心流注citta-dhāra, 금강경)  비어 있어서 채워야할 공간이 아니다.

뒤이어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4. 인터넷의 알고리즘으로 부터 벗어나기. 아니면 다른 pathway를 구축하기 음악>>그림>독서와 글쓰기

 

언젠가는 걷는 것이 불편하고 시야가 흐려지며 생각은 하얗게 될 것이다. 

그저 종일  베드에 누워 다른 사람의 도움받으며  살아 가게 될 때, 몽롱한 꿈을 꾸는 것 같은 의식에 남아 있을 기억을 저장하는 .

하나는 토루소 / 또하나는 라오콘 일단 그런 이미지입니다.
SNS에서 얻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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