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아웃사이더 페어 2018  outsider fair에 나온 그림들입니다.

 

Installation view of Mose Tolliver’s work at Shrine’s booth at the Outsider Art Fair.

모세 톨리버의 설치작품

Thornton Dial’s “A Bird Will Always Try To Fly” (1991), oil, enamel, burlap, rope carpet and industrial sealing compound on wood.

:새는 언제나 나르려고 노력한다.호랑이 무늬가 있는 새처럼 생긴 동물이 두 괴물에 쫒기고 있다.

Martín Ramírez’s “Untitled (Abstracted Landscape With Tree),” from 1953

많은 위대한 작품을 남긴 라미레즈의 특별한 구도의 그림입니다.

 방사상의 건축물같은 프레임 안에, 에덴 동산이 연상되는 풍경화 무지개 같은 나뭇잎이 뻗은 나무

 

Stand on you, by you” (2016), an over-painted found tapestry by Hans Langner, known as Birdman. 너의 위에, 너 옆에  서서.

버드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빈 근처의 정부 보조 거주지에서 사는 한스 랭거. 붉은 카페트의 일부를 오려내고  러그의 무늬가  드러나게 하여 새의 형태를 묘사

.

Ledger Drawing” attributed to Oliver Good Shield (aka Oliver Newton), around 1890.

   상큼한 흰색을 주로 사용한  다코타의 인디언 거주지에서 살았던 리거의 작품

   

“Untitled” by Susan Te Kahurangi King, 1967, graphite on paper. She communicated through her drawings, a mashup of cartoon and pop culture characters. 뉴질랜드 출생의 테 카우랑기 킹 .  인형, 만화, 상표등 팝 문화를 어지럽게 뒤섞인 작품들.

할머니와 여동생으로 이어지는 아웃사이더 아트 의 역사상 보기드문  프로젝트로 보스웨일리언Boswellian 이라고 불리움

Pauline Simon’s “Farmers,” circa 1970, a heated-up version of Grant Wood’s “American Gothic.” 시카고의 아티스트. 폴린 시몬 1884-1976   치과의사인 남편이 죽은 후 그 병원을 운영 하면서 그곳에서 그림을 그림.  1960년대 The Hairly Who 라는 시카고  Young Artists그룹에 속함  하이드 파크 미술관장인 Don Baum 은 그녀에게 아무것도 가르치지 말라,, " don't teach her enything " 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www.nytimes.com/2018/01/18/arts/design/the-outsider-fair-once-more-confirms-that-art-is-everywhere.html?rref=collection%2Fsectioncollection%2Fdesign&action=click&contentCollection=design®

흔히들, 책을 사게 되면 글쓴이의 약력부터 살피고, 전시의 카탈로그에서 작가의 이력을  먼저 봅니다.

자기자신을  타인에 투사하여 , 이상적인 자아 ( Ego Idearl ) 에 대한 환상을 가지는 소망 충족 ( wish fulfilment)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전혀 교육을 받지 않은 예술가들은, 진정한 자기자신을  표현 하는데 주저함이 없으며, 자연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