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artsoop)이야기

메세나Massenet

torana3 2013. 2. 20. 09:09

예술의 소재와 표현의 방식은 무궁무진 합니다.

숲의 선생님들은  참고가 될만한 스크랩, 화집들을 테이블에 올려 놓고, 가벼운 디스커션으로 분위기를 유도하십니다.

 Hammer Museum's Hammer Projects series 의 두터운 책을 보라 십니다  기업가인 . Armand Hammer 의 메세나활동의 일부로

사옥의 로비 등에 작품을 직접 제작 설치 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한 예술가들의 작품모음 집입니다.

 

국내의 메세나 운동이 특히 미술분야에 거의 전무하다 합니다.

사람이 모든 분야에 능통 할 수 없으며 특히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작업 환경을 갖출 만한

현실적, 경제적 능력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작업에 필요한 재료, 작품을 전시 할 공간, 몰두 할 수 있는 시,공간적 여유,

모든 일이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숱한 예술 적 영감이 포기하고 사장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대 기업에서, 이미 이름이 나있는 경제적 가치가 매겨진 작품을 전시하거나 구입하는 과시적 태도로부터

전환하여, 예술, 창의적 활동을 후원하고 격려 해주는 일은 다른 사회 복지적 문제해결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의 질, 희망, 추상적인 행복감, 정신의 정화 등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일단은 모든 사람들이 그 유용함에 동감 할 수 있게, 예술 활동이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할 것은 말할 것도 없을겁니다.

 

그 작품들 중에 얻은 인스피레이션으로 그린 제 그림입니다. 화지, 연필, 목탄

 

 

 

 

 

 

 

잠수함에서 사용 할 수 있는 , 넘어지지 않고 연기가 최소 로 배출 되게 제작된 이런 난로위에,

농장을 하시는 분이 직접 뜯어 말려 향기가 진한 쑥으로 차를 끓이는 중입니다.

정성을 들인, 특이한 영감, 소재,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물건들이 숲 주인에게로 전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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