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에 신입이 들어오고, 숲 주인은 개론을 시작 하십니다.
그림을 그려 보았거나, 처음이거나, 시작의 문제는 표현의 부자유입니다.
남이 볼수 있는것, 남이 보고 이해 할 수 있는것, 즉 타인의 시선에 포커싱하기 때문에,
자기는 단단히 위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가지 방법으로 약도 그리기를 요구합니다.
약도를 못그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어 당당히
님에게 설명 할 수있는 , 그리고 잘 표현하려고 애를 쓰는 것...
살아 있는 동안에 나의 기억에는 그 정서적인 색깔까지 수없이 많은 이미지들이 떠돕니다.
밖에 있는 사물을 본다고 해도, 남과 다른 느낌, 시각을 이용을 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그려낼 수 있으며,, 이것이 작가의 기쁨이고
많이 연습한다면 표현력이 늘어 감상자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번에 만든 박스 지를 이용한 조형물에 색을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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