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장의 역에서는 여응체청 극선작위 입니다. 산스끄리스 원문에 더 가까운 해설입니다.
" 진리에 가 닿을 수 있도록 자세히 들어라 ' ' 아주 잘 생각하라- 마음에 새겨라' 입니다.
녹야원에 수많은 대중들이 모여 예를 갖추고 정좌하고, 환희로운 마음으로
드디어 대표인 수보리의 청으로 긴 강의가 시작 됩니다.
이른바 페스티발의 시작입니다. 유체이탈 타임 리프 되어 그 자리에 어울려 봅니다.
2. 데닛의 책을 시작 합니다.
실은 한달째 같은 페이지에 붙들려 있습니다.
실은 한 구절에 붙들려 ,벗어 나지 못합니다. 데카르트 중력 ( Cartesian Gravity )
데카르트 극장( Cartesian Theatre ) .
어린아이일적에 처음으로 1인칭 시점이 탑재 될 무렵 . 그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아마도 , 나는 그 과정이 순조 롭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폐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인칭 시점이 원활하게 작동되지 못하여 타인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를 현재 우리가 칭하는 자폐증 일겁니다.
데닛은 데카르트 중력을 뒤집기 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될까! 일단 그가 정한 메뉴얼을 따라가 볼 생각입니다.
부처님 말씀대로 상에 사로 잡힌 자기를 버리라는 것 만큼 알수 없는 탐구가 되겠지요.
3. 봄이 오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 길에 겨우내 얼었던 산수유 열매가 부슬부슬 떨어져 있는 것을 주었습니다.
그 붉은 정념情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