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이브 아루숲 회합.
낡은 난로 위 냄비에 뱅쇼가 데워지고 달콤한 향기에 취해 예술에 대한 담소가 물흐르듯 이어 집니다.
강의 상류에 수련을 심어 놓고 , 반복해서 그렸던, 클로드 모네와 , 폭풍위 속에서 돛대에 몸을 묶고 느끼고져 했던 터너의 이야기, 왜 수 많은 예술가들은 그들의 삶에서 예술에 강박적으로 몰입 했는가, 예술은 무엇인가..
"삶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회화, 조형, 문학이나 음악 등 모든 표현의 형식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파울 클레.
The art of mastering life is the prerequisite for all further forms of expression, whether they are paintings, sculptures, tragedies, or musical compo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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