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주인은 아이들의 작업을 지켜보면서, 그와 유사한 작가들을 찾아내어, 어린 제자들에게 보여주어서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특히 경직된 교육 시스템에 짓눌린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표현기법을 소개해서,개성을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도록 유도 하십니다.
아루숲 구룹 채팅에 올리신, 현대작가들의 동영상 모음입니다.
1.Muntean/ Rosenbaum
1962년 생인 오스트리아 출신의 Marcus Muntean과 이스라엘의 Adi Rosenbaum은 비엔나의 Academy of Fine Arts에서 만났으며 1992년 부터 공동 작업을 해왔습니다
이들 아티스틱 듀오는 청소년 문제의 사회의식을 고전적인 그림, 웹툰, 패션 메거진, 사진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 하였으며,
젊은이들의 외로움, 상실감, 무력감이나 지루함을 경직되고 어색한 포즈와 얼굴 표정으로 사실적인 이미지를 포착합니다.
2012년 스페인의 CAC Malaga의 전시와 퍼포먼스 . 삶의 경험이나 사고가 SNS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현재의 젊은 이들의 삶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https://youtu.be/qZZWvOnEGGg
2. Elizabeth Peyton
1965년생. 미국 . 1990년대 중반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 친구 , 유명인, 유럽의 왕들의 얼굴을 특이한 방식으로 그린 초상화
사람들의 얼굴에 나타나는 성격, 감정들을 마치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처럼 묘사 합니다.
3. Dan Perjovski
1961생 루마니아. 작가이며 소설가 만화가 .
그는 갤러리나 사무실, 공공 장소에 머무르며 그가 본 것을 그렸으며 사회적 이슈가 되는 ( 루마니의 EU 가입, 포루투갈의 낙태문제 등)를 일련의 카툰으로 그렸다
흐흐 ..
"예술가의 감각에 캐취되는 현상들을 설명할 책임감을 갖는다."
.
4.Wanguchi Mutu
1972년 뉴욕 부르클린 거주/ 케냐에서 태어나 1991년에 뉴욕으로 이주 후 파슨스, 유니온, 예일 등에서 교육 받음.
페인팅, 조형, 퍼포먼스 ,영상등 다양한 전공. 자신의 이미지, 성(gender)문제,문화적 트라우마와 환경 문제에 관심
https://youtu.be/KWd64sQK_yU 어머니, 할머니의 삶, 그들의 고난, 자손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로맨틱한 스토리들...
십여년아루 숲 화실을 다니면서 그간 예술적 재능이 출중하여 감탄 했던 아이들이 많이 거쳐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자유로운 영혼의 놀이를 많이 배웁니다.
그 중 한 소년(?)..
5.Lenny Brown
그는 뮤지션을 꿈꾼답니다. 그의 그림은 음악을 눈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그림이고 제일 마지막은 화지에 그린 그림입니다. 제가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https://soundcloud.com/lennybrown
아루숲 화실http://www.artsoop.org에서 참고 자료들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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