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torana3 2010. 10. 11. 17:14

 

2010년 10월 아침고요 수목원 호수의 잉어 -종이에 수채

저렇게 고운 모습으로, 먹이를 청하는 잉어들을 거절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구절초- 아침고요 수목원

수목원을 만드는 꿈을 가진, 반 전문가인 올케의 설명에 의하면 구절초는 ,

그 임무를 마칠 때 마다 연보라-분홍- 흰색으로 변색이 됩다고 합니다.

마음이나 정신이 없는 식물들은, 외부의 생물에게 색으로서 자신을 표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어떤 마음인지,  짐작하기가 어렵습니다.

 

 수목원 정문에 있는 천사 나팔 꽃입니다. 모습은  마치 팡파레로 울릴 듯 웅대 하지만, 나팔꽃이니, 일년살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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