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心象이 그림으로 표현 되어져 희열을 느꼈던 작품입니다.
저는 자막에 몰두하느라고 대사를 듣지는 못했지만,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셀 수 없이 많이 나온 말이,
I am sorry 랍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본능적 인 감정을 넘어서는 고도의 정서.
그중에 미안해하고 용서 할 수 있는 기능이 아닌가,
우매하고, 허상에 빠져 사는 인간이라는 종이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고 , 그에 대해서 후회하고
그리고 나서 "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줄 수 있는가 하고 묻는..
" Can you please give us another chance?"
어렸을 때 너무나도 재미있는 책이나 만화를 보다가,
마지막 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아까워서 책을 덮어 버리는 그런 기분으로,
저는 영화 인터스텔라에 대한 감상을 아낍니다.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Old age should burn and rave at close of day;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순순히 작별하고 잠들지 말아라
노인은 생이 마감하는 그 즈음에도 타오르고 포효해야한다
빛이 스러짐을 분노하고 또 분노하라, Dylan Thomas,
소멸에 대한 저항 사랑하는 것들이 사라짐에 대한 ... 저항, 은
작은 불씨같은 희망을 보고 무모하기 짝이 없는 도전을 합니다.
그 후에 마지막에 남는 것은 꿈과 같은 휴식, 메모리 입니다.
뉴욕타임즈의 기사와 더불어 제가 풀어내고 싶은 감상을 짧게 메모해서 우선 포스트 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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