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인들이 모이는 SNS 구룹채팅방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티스트들의 프로필 사진은 재기발랄합니다.
발견한 것들을 사진찍어 올려 놓는데, 마치 다른 차원에 다녀 온 것 처럼, 기발하며 제 눈에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완성된 수면 캡슐입니다.
내부와 외부
자작나무를 통채로 올려서 전등의 갓 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자작나무를 몇개 기둥으로 세워서 화실을 숲처럼 만들겠다는 것이 주인이 구상하는 다음 프로젝트입니다.
'발견하기'는 앙드레 보통의 예술의 효용중의 7번째, 감상, 감각을 깨우기에 해당합니다...
숲의 화가들이 아마추어를 위해 현대미술의 트랜드를 소개 해주십니다. 숲에 머물며 채취하는 귀한 양식입니다.
ch님이 올려주신 동영상. 저는 이 현대 작가들의 이름을 발음조차도 힘들어 기억하려면 반복 학습이 필요합니다.
사이트 링크 해놓고, 게으르게 복습 중입니다.
Luc Tuymans http://youtu.be/cTKcwY-Uaf4
Hernan Bas http://youtu.be/Qv-rN6pC_no
Kara Walker http://youtu.be/sRkP5rcXtys
Barry McGee http://youtu.be/5byVU2nhBQ4
Peter Doig http://youtu.be/rVzxWFRrYD4
Susan Rothenberg http://youtu.be/PPOkhiIWHHg
Bernhard Martin http://youtu.be/TzW9W7oJSws
Michael Shultz gallery Berlin http://www.schultzberlin.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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