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반복의 패턴을 그리기는 맨정신으로는 쉽지가 않습니다.
쿠사마 야요이의 흉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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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에서 살아야 하는데, 그 물이라는 것이 갑자기 촘촘한 그물망처럼, 조여 온다면,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데, 그 세상이라는것이, 전혀 친절하지 않은.. 적대시하는 장애물 이라면,,
또는 세상 그 자체가 숨을 조여오는, 벗겨 낼 수 없는, 모포와 같은 것이라면,
그런 답답한 느낌의 hypnagogic image 입니다...
구사마 야요이 Kusama Yayoi 런던 테이트 모던 회고전 - 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