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되는 인간의 성향을 말할 때 ,
아폴로와 디오니소스, 햄릿과 돈키호테를 인용합니다.
영화 코파카바나.
이자르 위페르 - 프랑스 적인 완벽한 아름다움, 그녀의 나른한 연기를 좋아 합니다- 가 분한 바부는
길고 깊게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순간의 감정에 따라, 즉각 행동하며,
방편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것도, 계획없이, 두서 없이 닥치는 대로, 지나치게 낙천적이며,
새로운 자극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하던 일을 멈추고, 이탈합니다. 아무것도 우선 되게 중요한 일이 없습니다. 순간, 자신의 감정 밖에는
그녀를 이해 할 수 있는 인간군은 많지 않습니다. 그녀의 정열과 사랑에 매혹되어 끌리다가도,
즉흥적이며, 결코 지속 유지 할 마음이 없는 그녀의 태도에 놀라고 화를 냅니다만, 그녀는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마치 브라질 해변에서 벌어지는 뜨거운 태양아래의 축제(Copacabana) 처럼, 그녀는 모든 일상사를 그렇게 맞고 떠나보내버립니다.
- 디오니소스입니다.
인간은 자기가 결국은 혼자임을 을 망각합니다. 얽혀 있는 모든 관계들에 대해서 숙고하고 고민
합니다.
중요한 사람에 대해서, 자신의 모습을 투사하고, 자신의 감정에 따라 움직여 주기를 희망하며
근원적인 고독을 잊어보고 싶어 합니다. 삶이란, 결국 죽음에 이르는 유한한 것이므로 무겁고 진중해야 합니다.
수식과, 정확한 리듬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폴론이며, 햄릿이 그러합니다
엄마와 딸의 갈등 또는 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이라는 주제로 홍보되었지만
그것보다는 성향이 판이하게 다를 경우, 일어나는 사건들 의 측면으로 감상 했습니다.
특히, 가족,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났으며,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충실해야만 하는 경우,
이러한 갈등을 풀어야만 하는 것이 살아가는 이유의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유롭게 자기 방식 대로 살아 갈 수 있을 때 행복 합니다.
그 자유란, 사람 마다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흉내내거나 가르쳐 줄 수는 없는 것이며,
자신의 삶의 방식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성향 의 이해, 크게 다치지 않도록 도와 주는 것,
그러나 끝없이 관찰하고, 봐주고, 놔주고, 이해해주고.. 한 마디로 사랑하는 것이 같이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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