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나 과일이나 식량은 마켓에서 구해서 바구니에 담아 오면 되고, 빛이나 화력은 버튼이나 스윗치에서 얻을 수 있고,
추우면 열을, 더우면 바람을 만들어 내는 스마트한 상자가 방안에 있는데, 사실 음력의 절기야 사는데 별 상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뇌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달이나 해보다는 기계와 디지털에 의존 하는 방식으로 진화 되어 가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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