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卽爲如來覺 是人
(붓다의 눈으로 붓다의 지혜로 이사람에 대해 깨달아)
" 여래는 그들에 대해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 여래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성찰 하고 정진하며 깨달음을얻게 됩니다.
모르기 때문에 무심히, 지나치게 됩니다. 알고 싶다. 는 간절한 소망이 일어 납니다. 감정이 실린 의문.
2.無敵/無莫
세상의 일에 대한 미리 정해 놓은 자기의 고집이 없다.
무엇이건 그것이 지닌 고유한 성품인 我 Atman가 있다고 고집 하지 않고
일의 흐름에 따르고 그의 인,연 因緣에 따라 적절한 마음을 내는 모습
3. 살아지는 것은 무엇이냐, 상想은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상想은 증명의 대상이다.
4. 두려움이 일어남- 마음이 생김 ( 반복되어)- 기억이 저장 된다.
금강경 사경중에 참으로 현대적인 사상으로 보여지는 대목들이라 감탄합니다.
* 개인적으로 유시민은 개혁, 봉사적 , 성스러운 인간이라기 보다는 현인 賢人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사람의 입장이 되어 빙의 하여 이해 하려는 태도나,
말을 할 때- 그말이 옳은가( 옳다면)지금이 적절한 때인가( 그렇다면) 그 말은 친절한가. 를 따져 본 후에 말을 하라와 같은 충고. 를 들을 때 그렇게 생각됩니다.
'Buddhi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번째 사경을 마치며 (0) | 2023.08.11 |
---|---|
인내 하면서 지혜를 얻어라 (0) | 2023.08.03 |
아니기 때문에 이름 하는 것이다. (0) | 2023.07.05 |
업을 다스리려면 (2) | 2023.05.22 |
바나나와 참외 (3) | 202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