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게을러 집니다.
책을 보는 것도 아티클을 찾아 보는 일도 , 본래 영어실력이 좋지도 않았지만,
알고 싶은 욕심에 대충이라도 엉터리 번역도 해보았던 것도, 눈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지금 해리포터의 악에 관한 아티클을 찾아서 기뻤습니다만 그때뿐 한줄 읽다가 막히고- 집중이 안됩니다-
도 낙서나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처럼 태생적으로 절대악의 요소를 지닌 부류와 악이 서서히 스며 들어 가는 주변인들.
그리고 에이머스 디고리와 같은 운명적인 , 그 시초에는 전혀 감지 할 수 없던 악의 전개에 단초가 되는 인물이 있습니다.
저주받은 아이( The cursed child) 두 주인공 소년 알버스와 스콜피우스. ( 이들 아버지인 해리 포터와 드레이코 말포이의 부성애에 대해서는 다시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는 악의 대해 미숙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새드릭 디고리의 죽음이 아버지인 해리와 관력이 있을 것이라는 루머 와 비참한 아버지 에이머스 디고리의 소망을 들어 주기 위해 시간 되돌리기를 마법을 시도합니다. 살려낸 세드릭은 죽음을 먹는 자가 되어 질서가 완전히 파괴 됩니다.
악과 결탁한 소망 충족은 달콤하지만 엄청난 댓가를 댓가를 치뤄야만 합니다.
여기에서 악은 절절한 자식의 애정과 같은 지독한 집착이 악의 탄생을 유도 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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