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artsoop)이야기
아루숲 멤버(Artsoop G) 의 구룹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밤부 갤러리 7/1-7/31)
1.어디론가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몇 번이고 되돌아 봅니다. 현실은 안락하며 분명합니다. 그러나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거대한 톱니바퀴의 한 부분으로, 60년이나 긴세월을 살아낼 자신이 없습니다. 결국은 나가게 될겁니다. 2. 아침부터 저녁 까지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내 앞에 아이들도 그렇게 앉아 있습니다. 의자 로 부터 나무 가 자라 납니다. 나에게서 뻗어 갑니다. 한 평 쪽방에 살아 가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그 안으로 마법의 조명 (Illumination) 이 비추어 집니다.. 증강의 현실에서는 사랑을 하고 자유 자재로 아크로바틱을 실연합니다. 원더랜드 평화롭고 아름다운 대상들이 홀연히 나타나고 사라집니다 모두가 꿈꾸는 환상의 세계입니다. AR작업입니다. 신기하고 환상적입니다,. 탈출을 하려함은 자유를 얻기 위함입니다. 자유로움은 자연을 의미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바다로 향합니다. 등을 보인채로 , 같은 방향으로. 그러나 의도 함은 자연이 아닙니다. 의도 하는 순간 자유는사라집니다. 아무런 의도가 없어야 합니다. 한 상황에서 다른 상황으로 탈출 하려하나, 그 자연은, 바다는 강이 되어 돌아 옵니다. 끝없는 순환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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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품입니다. 저의 내면은 Sheter 입니다. 저는 항상 그곳으로 숨어 들어 갑니다.
아래 두 작품은 멋진 비디오 작업입니다. 직접 만든 음악을 사용하였습니다. 동영상을 올릴 줄 몰라서, 후에 다시 첨부 하겠습니다.
작가의 의도와는 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런식으로 감각하고 관람했습니다.
다른 작품들은 크리틱 시간에 작가들이 다 참석 하지 않아서 작가의 설명을 들어 볼수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