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트로 썼던 아크릴 판위에 황창배 화백의 哭高宅의 새 그림과 포장지를 잘라 콜라쥬 하고
빈 부분은 스테인드글라스 물감과 스톤 질감의 흰색물감 으로 메꿨습니다.
이십년전 클레이 에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인기있었습니다. 윌레스와 그로밋, 치킨 런 같은 작품입니다.
직접 만든 조잡한 인형으로 이야기를 꾸미던 어린시절의 인형놀이 처럼, 정겨운 캐릭터들입니다.
속박에서 벗어 나고 싶습니다. 그것은 다른 누구로부터의 강제가 아니라 내 스스로의 속박입니다.
그 작동의 원리는 내가 아니면 , 이제껏 나의 노력으로 인하여 이루어진 것들을 던져버리면, 큰 혼란이 일어 날 거라는
또는 나의 모든 것이 상실 될 것이라는 나 중심의 사고입니다.
양계장의 닭들은 자신들을 보호 해주는 것으로 믿었던 울을 깨부수고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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