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한 점토 작업을 아르숲 선생님이 냉정하게 비판 하십니다.
색이 너무 선명하고 강하면, 공예품이지 예술이 아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시각을 생각으로 규정하여, 타인의 감상까지도 미리 결정해 버리는 것은,
예술 작품의 특성이 아닌것 같습니다.
건방진, 그림그리기의 흉내이며, 자기 만족일 뿐입니다.
아주 열심히, 그림을 해보고 싶습니다만, 매어있는 일도 많고, 몸도 힘이 듭니다.
아르 숲 식구들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기운에 따라가기가 벅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