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진 작가가 화소가 정밀한 T.V수상기 앞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아프리카 사진을 찍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촬영의 기술이 육안의 시각보다 헐씬 더 정밀합니다.
월간지에 나온 허물 벗는 매미의 사진, 빛깔은 더욱 환상적입니다.
어떤때는 세밀화를 해보는 것이 잡념을 잊는데 도움이 되며, 그 몰두로 인한, 희열을 느끼기도 합니다.
벅스 라이프의 애니 작가들이 벌레들의 털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작업 했다 합니다.
고통스러운 노동만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