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artsoop)이야기

2020년 숲 그리고 살롱전

torana3 2023. 12. 7. 12:53

예술가들은, 신인류에게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들에게 설명을 요구하면 안됩니다 " Explanation kills art"

예술이 위대한 것은 인간이  생각이 아니라 느낌을 표현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루이스 게릭

' -위대한 것은 생각이 아니라 느낌이다.

 -가슴이 아니면 이런 아름다움이 어떻게 가능한가.

내 마음 속의 달- 류승환
형상을 찾아 내는 것이 아니라 끊임 없는 해체의 작업이라고 하십니다.

 

숲의2020년  겨울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루숲을 매개로 근 사십년간 배출한 젊은 작가들, 예술을 흠모하고 동경하는 보통사람들,

그리고 숲 주인의 예술과 철학에 매료되어 몇년에 한번 씩이라도 들리는  주변인들, 작업들을 모아서

말하자면  아루숲  살롱의 오픈 하우스 성격입니다.

 

준우군의 설치작품 '약 먹을 시간이에요'

숲의 예술가들 (tistory.com)

 

숲의 예술가들

저는 숲 화실을 오래된 멤버라 느낌이 완전히 체득 (일체화) 되어버려서 그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 지고 있는지, 누구한테 소개 말을 하려면 머뭇 거려집니다. 그림을 하려고 숲화실 에 왔었던 한

lotusroo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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