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매거진

에디톨로지 18- 다차원 공간*

torana3 2017. 4. 17. 07:39





인간은 세상과 다른 자기의 공간을 만듭니다.

살아내기 위해서 그럽니다.

타인을 위한 페르조나 (Persona)가 아니라, 자신의 쉐도우(Shadow)가 실은 생존을 위한 불씨입니다.


헤르난 바스- 안젤름 키퍼 - 고야


헤르난 바스(Hernan Bas 1978): 쿠바 출신으로 미국으로 이민온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게이입니다.

안젤름 키퍼 (Anselm Kiefer 1945 ): 유태인으로 유대의 신앙과 홀로코스트에 연결된 세계속에서 살았습니다.

고야 : 낮에는 귀족들의 아름다운 초상화를 그리며 그들을 칭송하고 밤에는 핍박받는 민중들의 정서를 표현하는기괴한 그림을 그립니다.


제목은 숲 주인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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