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t

안과 밖

torana3 2017. 1. 16. 08:12

잠이 쉬 들지 못하고 뒤척거리게 된 밤이었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검은 바다에 파도가 일어 조각배가 뒤집힐 것 같은 위태로움.


조각배가 나인가,

바다가 나인가.


무엇이 나를 만드는가,

밖인가, 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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