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이후... 어머니가 들려 주신 이야기. 어느날인가 박동진 님의 소규모의 판소리 공연이 있었는데, 40여년전, 지방에서는 드물게 사회활동을 하시던 어머니가가 유일한 여성으로 그자리에 있는 것을 발견한 명창이 " 여성 분이 계신 줄 모르고 실례 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그만큼 내용은, .. 나의 이야기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