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이야기

뒤러

torana3 2010. 11. 2. 09:12

 

뒤러(Albrecht Durer  1471-1528 독일)의 The Praying Hands

손을 그리기가 인체중에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영화'고야의 유령' 에서 고야는 사회의 어두운 면을 동판화로 제작하여 몰래

배포하면서 겉으로는 왕이나 귀족들의 초상화를 그려 돈벌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손을 그리면 돈을 더 받고 아니면 뒷짐을 진 초상화로 그렸습니다.

오래 벼르다 모사 했습니다. 손의 표정을 그려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2010년 11월 초 연필, paper pencil 사용

뒤러의 Melancholia. 정신의학의 택스트북에서 자주 삽화로 나오는 그림입니다.-googl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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