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졌습니다.
여름입니다.
만약에, ... 라는 가정을 합니다.
우리는 만약에 라는 가정으로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무언가를 한다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 처럼)
과거의 어긋남 때문에 만들어진 현재의 재앙을 되돌릴 수 있으리라...
그래서 열렬히 생각합니다. 현재를 부정합니다. 소용없는 ,헛소동을 벌입니다.
"전에는 어떻게 말 할지 알았습니다.
이전에는 어떻게 하면 당신을 찾아 낼 지 알았습니다.
당신을 위한 다면 죽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있는 힘을 다하여, 지켜보려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의 일부가 타버려, 사라져 가는 것을 바라 볼 뿐입니다.
더 이상은 아닙니다.
지나가 버린 일이며 돌이킬 수 없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Part of me Has Died And won't return
And part of me Wants to hide The part that's burned
Once, once Knew how to talk to you But not anymore
Hear the sirens call me home
Part of me Has vied To watch it burn
And the heart of me Has tried But look what it's become
Once, once I knew how to look for you But that was before
Once, once I would have laid down and died for you But not anymore.
Hear the sirens call me home
작가의 의도와 다를 수도 있겠으나, 다시 들어 보니 운명에 관한 노래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