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의 서사시가 아니라 일본 작가가 쓴 같은 제목의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인디애나 존스나 다빈치 코드 , 로스트 심볼과 같은 Quest 스토리 입니다.
슐리만이 일리어드와 오딧세이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닌 실제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믿고
유적을 발굴해 내는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것과 같이
이 만화에서는 플라톤이 언급한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를 쫒아,
솔론의 시, 이솝우화, 마르코 폴로의 동방 견문록, 히틀러 의 고대 유적관심, 구약, 각지역의 전설과 언어
등의 단서들을 조각 맞추기 하며 아틀란티스의 실재를 믿고 찾아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이들이 살해의 위협에 처하고,가정을 희생하고, 재산을 탕진해 가면서 꿈을 쫒는 에피소드들이 삽입 됩니다.
꿈을 갖는다함은 자신의 주체성을 잃지 않고 부단히 인생을 살아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줄곧 목표에 대해 탐구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난을 기꺼이 감수하며, 장애를 극복하고, 힘을 내게 합니다.
일종의 Quest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Randy Pausch는 얼마 남지 않는 생애에 주어진 마지막 강의에 자신을 보여 주고 싶었고,
자신이 남과 다른 점은 -" What makes me unique?"-은
'그가 성취한 , 사랑 했 던 모든 것은 그가 어린시절 가졌던 꿈이며 목표
와 연관되어 있으며 이를 이루어 왔다. 는 것'이라 고 말했습니다.
꿈이란 대개, 미래의 일이며, 현실과는 무관 한 것 처럼 보이고, 대단히 불확실 한 일이므로..
꿈을 가지려는것, 이루려는것은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유니크 함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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