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꼬보 한 청년이 어머니를 면회 왔습니다. 장애인인 아버지가 막노동을 하다가 사고로 사망하고 나서 전부터 정신이 온전치 못했던 어머니가 정상생활이 안되어 입퇴원을 반복합니다. 아들이 제대하고 복학 하면서 어렵게 학교를 다녔고, 그래도 매번 한 번 해보겠다고 어머니를 퇴원 시켰고 희망을 버리지.. 나의 이야기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