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샤와 흰 당나귀 주말 인사동에 나갔습니다. 동반자와는 굳이 실갱이가 없더라도 암묵의 합의가 이루어지는 즉흥적인 이런 목적지 선택이 가능 해서 좋습니다. 난전을 죽 훑어 보는데 딱히 눈에 띄는 물건이 없습니다..-우리는 목각으로 된 달마와 포대화상을 모으고 있습니다. 요새는 중국이나 연변 태.. 그림 이야기 201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