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 解 氷 아침 신문에서 서정주님의 시를 봅니다 "...내 한평생을 울고 가려 했더니 무어라 강물은 다시 풀리어 ... 여기 서서 또 한번 더 바래보라 함인가 ... 우리들의 무슨 서름 무슨 기쁨 때문에 강물은 또 풀리는가" - 미당, 풀리는 한강가에서 T.S.엘리어트의 황무지(The Waste Land)를 상기합.. Buddhist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