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주말을 끼워서 짧은 여행을 했는데 , 급히 나가느라, 볼 책을 준비 못했습니다. 작은 시골 동네의 책방에 들러 책을 고르던 중 故 박완서님의 자녀분과 지인이 엮은 추모 문집 눈에 띕니다. 이런 우연적인 책의 선택을 좀 즐기는 편입니다. 20대에 도시의 흉년을 시작으로, 살아있는.. Buddhist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