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 maman 거미에 대해서 몽상 해봅니다., 가슴에 알을 매단채 느리게 움직이며 묵묵히 실을 잣는 흉측한 , 루이즈 부르조아는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수없이 거대한 거미를 만들어 냈습니다. 세상에서 나의 존재를 다 지워 버린다해도, 어머니일 수 있었던것이.. 감사 한 일입니다. 그림 이야기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