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생각과 행동은 몇가지나 될까? 아마 인류의 수 만큼일 겁니다. 그것을 몇 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것이 가능 할까 ?
현대 미술 강의 의 이번 주 주제가 사물 ( 몬) 을 가지고 놀기 입니다.
사라 제Sarah Sze의 끝도 없이 물건들을 이어 붙이고 쌓아가는 작업 영상을 보면서, 의미 없는 행동에 골몰 하는 것으로 이해 받지 못하는 나의 환자 들을 생각합니다. 쓸데 없어 보이는 상황에 끌려 들어 가거나 , 주변에 널려 있는 버려지는 물건들( 심미적으로나 경제적 가치로 사용 된 적이 없는)의 이미지가 그들에게는 새롭게 감각이 되어 주위를 끕니다. 아마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그 무의미 해 보이는 산만한 행동을 바라 볼 의지만 있다면, 돌고 돌아 그들이 독특한 자기만의 질서를 찾아 내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라 제는 생명이 없는 물체에 숨을 불어 넣는 고전적인 조각 작업과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 합니다.
" 삶과 예술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 작품 안에 있을 때, 일상 속에서 당신들이 인식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런 다음 그 경험을 여러분 자신의 삶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일상 속에서 예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