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다양성의 예술

torana3 2017. 7. 31. 09:02








뉴욕시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문화지원 정책(상대적으로 문화적 기금이 부족한 5개 지역에 투자되는)에 따르면,엘리트 주의나 백인 위주의

거대한 문화 사업( 월가의 자금을 기반으로 하는 백인남성들이 주로 집행하는, 카네기 홀/ MoMa/메트로폴리탄 뮤지움, 자연사 박물관등 ) 

을 지양하는 다양성을 목표로 할 것이라 했습니다.

시장인 드블라시오는  다양성의 목표를 정하지는 않았으며 할 일이 많고 갈길이 멀다 고 말하면서 또한

프로젝트의 진행에 있어서 공정성을 믿고 있다.  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 계획에 반대하고 저항하거나, 분개하고 방해 할것이라는 기자의 질문에

평등과 포용의 순간들은 쉽게 오지 않을 것이라 고 시의 대변인이 말합니다. “Any moment for equality and inclusion doesn’t come easily.”

이 계획이 기존의 인기있는 뮤지움으로 기금이 유용되며 일부만 소규모의 예술 단체에 배분될것이라는 우려들이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 기획이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제시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향후 5년내 이 지역에 기금이 증가 하지 않는다면 기획은 실패 한 것이 될 것이라 했으며

뉴욕의 많은 시민들은 지역에서 가깝다면 기꺼이 문화 활동에 참여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즉 이 계획은 문화에 있어서 지리적인 불평등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하, 자세한 지역의 소개와 수치는 생략




이번 프로젝트에 수혜를 받는 아트구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