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생첨락人生添樂

torana3 2020. 2. 14. 09:23

죽는 날까지 새로운 도전은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하기야  이승에서 내가 속해야 하는 서클이 몇개나 되겠습니까,

안다고 해봐야, 지지적이고 보호적인 몇개의 환경을 거쳐 왔을 뿐입니다.

그들과의 학습된 경험을  새로운 써클에서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꽤 상당시간을 거쳐서  버퍼Buffer 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마치 one- way Mirror 처럼 상대가 보이지 않으며 자신의 정신영역에서

모노드라마를 찍고 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상대에 대한 존중 (Respect) 을 할 줄 모르고 교육(Education)이 불가한 사람들과 같이 지내야 하며

여기서 쓸 수 있는 무기란, 인내와 자비,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내려놓음이 필요하다면,

어쩌면 인생에서 또다른 도전의 기회가 아닌가.


하하.

봄을 기다리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일이 안풀리고 장애가 생길 때는 다시 나 자신으로 돌아와 새로운  inspirstion을 꺼낼 수도 있습니다.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기쁨 하나 첨가해봅니다.